이집트, 10번째 섬유공단 Ramadan市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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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8-14 15:49 조회2,7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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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14
최근 이집트의 Abdel-Fattah El-Sisi 대통령은 Sharqiya 행정구로써 10번째의 섬유공업단지를 Ramadan 시내에 개설하였다고 밝힘.
건설을 담당한 것은 Egyptian National Company for Industrial Development이며, 동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가 제1단계에 들어섰음을 선언함.
공식성명문에 따르면 동 지역에 6개동의 공장으로 이루어진 면방직공업단지를 개소함. Egyptian National Company for Industrial Development는 이집트군 산하 National Public Service Projects Organization의 한 부문임.
새로운 공업단지의 건설에는 약 3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공업단지의 개소 목적은 이집트 製의 Cotton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활용방법을 개척하여, 원면이 미가공 상태로 수출되는 것을 방지하여 부가가치가 보다 높은 방직제품으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번 프로젝트의 첫 단계에서는 1,350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며, 간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도 12,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El-Sisi 대통령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울러 향후 2년간 공장설비의 쇄신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