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stil-Kontakt, 면직물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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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7-12-21 10:53 조회1,9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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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21
Tekstil-Kontakt(본사 Kiev)가 Kiev의 Bohuslav에 소재하는 TK-Bohuslav Tekstil 공장에 면직물공장을 신설함. 동 신설에는 약 2,000∼3,000만흐리브냐(Hryvnia)(약 740∼1,110만불)를 투입하여 약 50∼7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2018년 1월 가동을 개시할 예정임.
동 공장은 Oxford와 Tarpaulin 등 전투복과 경찰용 등 제복용으로 적합한 고품질 직물 등을 연간 200만m 이상 제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동 공장의 개시에 의해 Tekstil-Kontakt는 군사·특수기관용 제품을 면가공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하여 제조가 가능하게 되어 품질 개선, 비용 저감에 의해 동 제품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음.
장기적으로는 동 공장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으며, 제품의 수출도 시야에 두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