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Cate(네), Tecasafe 신규 보호직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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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8-12 13:49 조회1,3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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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World
네덜란드 Royal Tencate의 자회사인 미국의 TenCate Protective Fabrics Americas는 “Tecasafe Plus"라는 산업用 안전복에 사용되는 신규 직물을 선보임.
동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면사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난연분야에서는 산업용 안전복의 공급부족 및 리드타임 지연 등이 나타났다고 언급함. 지난해 TenCate는 수요업체와 난연 원면의 사용절약을 위한 자사특허의 공정을 개발한 바 있음. 동사는 재고감축 및 설비증설에 나섰으며, ‘10년 6월이후 신규인력을 충원함으로서 풀타임 생산체제를 구축함.
관계자는 “지난해 Tencate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서 모든 수요업체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함. 또한, “원사부족현상이 초래되지 않아 수요업체에서는 Tecasafe Plus 직물사용에 문제가 없다”며, “난연처리 원면을 사용한 대체품의 리드타임은 8주 정도인 반면, 폐사의 제품은 2~3주면 가능하다”고 설명함.
한편, Tecasafe Plus 직물은 유럽에서 개발되었으나, 북미시장의 요구에 맞게 개질, 보완되었음. 특히, 편안함 및 내구성외에 전기아크, 불꽃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적정수준으로 공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