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so(네), 카펫 재활용 기술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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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11 11:01 조회1,3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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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카펫업체인 Desso는 카펫 전제품을 타일카펫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도입하였음. 이는 제품설계 및 재설계시 환경친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Cradle to Cradle" 설계지침은 제품의 원료, 생산공정, 분석, 평가 등에서 건강 및 환경에 관련된 19개 항목에서 이를 평가하고 있음.
동 전략의 일환으로 Desso는 친환경 소재기반의 카펫 backing인 “EcoBase"를 출시함. 동 backing 제품은 ”Cradle to Cradle Silver Certification"을 획득하기 위한 최초의 카펫타일제품임.
특히, 전략적 투자중 하나로서 카펫 backing에서 사류/기타소재를 분리하는 ”Refinity" 공정을 개발, 적용함. 이에 따라 분리된 동 소재는 재사용이 가능해짐.
관계자는 “2008년부터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친환경 공정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대자연의 순환과정을 따라 EcoBase 제품군은 Cradle to Cradle 설계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2020년까지 폐사의 모든 제품은 Cradle to Cradle 원칙을 준수하며, 생산시 100% 친환경 기반의 전력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그 중 EcoBase는 이러한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