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신문 6. 1

新華社通信 등에 따르면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6월 1일부터 일부지역의 산업용전력요금을 인상함. 인상된 것은 각 지역의 공업, 상업, 농업용 전력이며, 민생용 전력은 인상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짐.

山西, 靑海, 甘肅, 江西, 海南, 陜西, 山東, 湖南, 安徽, 河南, 湖北, 四川, 河北, 貴州 14개성과 重慶市 총15개 지역이 대상임. 인상폭은 15개 지역 평균 1kwh當 0.0167元임. 중국에서는 금년도의 전력공급부족현상이 ‘04년 이래 가장 심각한 상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 도 있음.

중국은 그동안 발전용 석탄가격이 상승을 지속한 가운데서도 인플레이 억제 등을 이유로 전력요금의 인상을 보류하여 전력회사의 수익이 크게 악화되었음. 발전량을 확대하면 赤字幅이 확대될 수 있어 전력회사들이 발전량을 억제해 왔던 것이 공급부족의 최대 요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