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L, 신규 보호용 직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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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5-27 10:25 조회1,4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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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선두 섬유제조업체인 Toray Textiles Europe Ltd.(TTEL)는 최근 신규 내열/난연성 직물인 “ThermGuard High Visibility"와 ”ThermGuard Molten Repel"을 개발했다고 밝힘.
동 첨단직물은 국제적인 특허에 의해 생산된 것으로서 고온, 저시야, 전기아크, 용해된 융금속분출물 등으로부터 산업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됨. 특히, 수요업체, 세탁업체, 최종수요자외에 유틸리티설비, 철도, 화학/석화공장, 공항, 주물공장, 중공업 등의 분야에 일하는 작업자들과의 협력으로 개발되었음. 이를 통해 고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품질을 높이고, 착용감을 개선하게 되었음.
동 직물중 “ThermGuard High Visibility"는 GO/RT 3279를 포함한 EN 471 高시안 색상기준외에도 ISO 11612:2008(내고온/난연성 의복기준) 및 EN 61482-1-1 : 2009(전기아크로부터의 보호기준)에도 충족하고 있음.
특히, 우수한 광, 색상, 세탁견뢰도외에 통기성 및 착용감이 뛰어나며 산업用 수세시에도 안정화되어 있음. “ThermGuard High Visibility"는 유틸리티, 철도, 화학/석화공장, 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작업자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되었음.
그 밖에 “ThermGuard Molten Repel"은 고기능/고내구성 직물로서 용해된 금속분출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주조공장, 중공업설비 등에서 이루어지는 제련, 주조, 용접, 절단, 그라인드의 공정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음.
동 직물은 Teflon과 meta-aramid를 결합하여 생산되었으며, 非접착성 및 내열/난연성이 우수하여 표면접촉보다는 표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용해된 금속분출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 이에 따라 표면제거 및 내구성이 매우 뛰어남.
용해된 금속분출물은 다수의 보호복 표면에 달라붙어 열전달에 의한 심각한 화상 혹은 보호복의 발화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동 직물은 동 분출물을 표면으로부터 제거할 수 있으며, 착용감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높음. 50회 세탁후에도 동 특성을 유지함으로서 ISO 11612 : D3/E3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
TTEL의 관계자는 “폐사는 이미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며, “금번 高품질/高기능성 제품을 생산함으로서 수요업체로의 적극적인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영국내에 수직통합된 제직/염색설비를 갖추고 있어 수요업체로의 발빠른 대응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임.
한편, TTEL은 일본 Toray Industries Inc.의 자회사로서 고기능성 섬유제품외에 Polyester/Nylon 제직물을 유럽에 공급하고 있음. 특히, 영국내 수직통합 설비를 통해 짧은 리드타임 및 풀 컬러매칭 등을 통해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