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본 합섬maker 6개사의 경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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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5-24 16:08 조회1,3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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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신문 5. 11
일본 합섬메이커의 11년 3월기(2010년)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익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原燃料의 고공행진이 지속되었음에도 일정 부분의 가격이 다운스트림에 전가되었으며, 자동차관련과 전자부품 등 非纖維分野의 성장과 해외사업의 확대 등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보임. 섬유사업도 각사가 추진한 구조개혁과 코스트 삭감정책에 힘입어 수익을 큰 폭으로 개선하면서 대부분이 흑자전환과 큰 폭의 增益을 기록함.
最終月에 발생한 東日本大地震이 當期의 경영실적에 미친 영향은 소폭에 그친 것으로 보여지나, 12년 3月期에는 자동차관련을 중심으로 上期 業績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연결매출액은 환경사업의 양도 등으로 미미한 감소를 보인 Unitika를 제외하고는 각사가 증가를 보임. 이 가운데 Toray, 旭化成은 두 자리 수의 증가를 보임. 증수와 수익개선책이 주효하여 영업이익은 모두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帝人은 3.6倍, Toray는 2.5倍, 旭化成은 2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經常利益도 개선경향을 보여 Toray는 과거최고, 帝人은 흑자전환, 旭化成과 東洋紡은 2倍 이상의 성장을 달성함. 각사 공히 특별손실로서 주식평가손을 계상한 외에 震災와 關聯하여 帝人이 29億円, Toray 19億円, Kuraray 10億円, 旭化成 8億円 등을 계상함. 純損益은 Unitika를 제외하고는 큰 폭의 성장을 보였으며, Toray, 帝人은 黑字로 전환함.
섬유사업도 수익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매출액이 큰 폭으로 확대된 기업은 旭化成, Toray, 帝人 3개사였음. Toray는 자동차와 일반자재를 포함한 산업용도 이외에 의류용도 의 판매 수량이 증가했으며, 봉제품과 Polypropylene 장섬유 부직포 등 국내외 자회사의 성장도 크게 공헌한 것으로 나타남.
Toray의 봉제품은 단순합계로는 매출액이 2,393億円으로 확대되었으며, 營業利益도 섬유사업의 1/4를 점유하면서 크게 공헌함. Kuraray는 Vinylon의 산업용도에서 수요가 회복하는 등 거의 모든 사업에서 매출액이 증가를 보임. 인공피혁「구라리노」의 赤字, 不織布 「구라프렉스」의 마스크 수요 감소에 의한 減益 등으로 섬유사업은 赤字를 지속함. 단, 적자 폭은 전년보다 약 26億円 개선됨.
黑字로 전환한 기업은 旭化成, 帝人, Unitika임. 帝人은 폴리에스터섬유 사업으로 현행 사업그룹이 형성된 이래 처음으로 黑字를 달성함. 赤字를 보인 인도네시아 자회사의 매각, 국내 장섬유생산의 태국이전 등 구조개혁의 성과가 나타남.
Unitika는 산업용섬유의 건축/토목용 폴리에스터 고강력사, 폴리에스터 단섬유 부직포 등이 견조한 실적을 보인 것을 비롯하여 의류용섬유도 Walking 분야와 婦人衣類가 견조한 실적을 보임. 구조개혁으로 減收가 지속되었으나, ‘09년에 발족한 纖維子會社 Unitika Trading의 통합효과로 黑字로 전환함.
東洋紡의 의류섬유는 미미한 減收, 대폭 增益을 기록함. 기능의류에서 스포츠와 Inner분야의 견조로 增益을 보임. 今期는 帝人이 大震災의 영향이 불투명하여 업적전망의 발표를 미루었으나, 그밖에 上期에 자동차관련을 중심으로 震災의 영향 등을 감안하더라도 해외사업의 확대 등으로 增益基調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섬유도 구조개혁의 진전효과 등으로 東洋紡, Unitika의 대폭 增益, Kuraray의 흑자 전환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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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합섬메이커의 11년 3월기(2010년)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익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原燃料의 고공행진이 지속되었음에도 일정 부분의 가격이 다운스트림에 전가되었으며, 자동차관련과 전자부품 등 非纖維分野의 성장과 해외사업의 확대 등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보임. 섬유사업도 각사가 추진한 구조개혁과 코스트 삭감정책에 힘입어 수익을 큰 폭으로 개선하면서 대부분이 흑자전환과 큰 폭의 增益을 기록함.
最終月에 발생한 東日本大地震이 當期의 경영실적에 미친 영향은 소폭에 그친 것으로 보여지나, 12년 3月期에는 자동차관련을 중심으로 上期 業績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연결매출액은 환경사업의 양도 등으로 미미한 감소를 보인 Unitika를 제외하고는 각사가 증가를 보임. 이 가운데 Toray, 旭化成은 두 자리 수의 증가를 보임. 증수와 수익개선책이 주효하여 영업이익은 모두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帝人은 3.6倍, Toray는 2.5倍, 旭化成은 2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經常利益도 개선경향을 보여 Toray는 과거최고, 帝人은 흑자전환, 旭化成과 東洋紡은 2倍 이상의 성장을 달성함. 각사 공히 특별손실로서 주식평가손을 계상한 외에 震災와 關聯하여 帝人이 29億円, Toray 19億円, Kuraray 10億円, 旭化成 8億円 등을 계상함. 純損益은 Unitika를 제외하고는 큰 폭의 성장을 보였으며, Toray, 帝人은 黑字로 전환함.
섬유사업도 수익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매출액이 큰 폭으로 확대된 기업은 旭化成, Toray, 帝人 3개사였음. Toray는 자동차와 일반자재를 포함한 산업용도 이외에 의류용도 의 판매 수량이 증가했으며, 봉제품과 Polypropylene 장섬유 부직포 등 국내외 자회사의 성장도 크게 공헌한 것으로 나타남.
Toray의 봉제품은 단순합계로는 매출액이 2,393億円으로 확대되었으며, 營業利益도 섬유사업의 1/4를 점유하면서 크게 공헌함. Kuraray는 Vinylon의 산업용도에서 수요가 회복하는 등 거의 모든 사업에서 매출액이 증가를 보임. 인공피혁「구라리노」의 赤字, 不織布 「구라프렉스」의 마스크 수요 감소에 의한 減益 등으로 섬유사업은 赤字를 지속함. 단, 적자 폭은 전년보다 약 26億円 개선됨.
黑字로 전환한 기업은 旭化成, 帝人, Unitika임. 帝人은 폴리에스터섬유 사업으로 현행 사업그룹이 형성된 이래 처음으로 黑字를 달성함. 赤字를 보인 인도네시아 자회사의 매각, 국내 장섬유생산의 태국이전 등 구조개혁의 성과가 나타남.
Unitika는 산업용섬유의 건축/토목용 폴리에스터 고강력사, 폴리에스터 단섬유 부직포 등이 견조한 실적을 보인 것을 비롯하여 의류용섬유도 Walking 분야와 婦人衣類가 견조한 실적을 보임. 구조개혁으로 減收가 지속되었으나, ‘09년에 발족한 纖維子會社 Unitika Trading의 통합효과로 黑字로 전환함.
東洋紡의 의류섬유는 미미한 減收, 대폭 增益을 기록함. 기능의류에서 스포츠와 Inner분야의 견조로 增益을 보임. 今期는 帝人이 大震災의 영향이 불투명하여 업적전망의 발표를 미루었으나, 그밖에 上期에 자동차관련을 중심으로 震災의 영향 등을 감안하더라도 해외사업의 확대 등으로 增益基調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섬유도 구조개혁의 진전효과 등으로 東洋紡, Unitika의 대폭 增益, Kuraray의 흑자 전환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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