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Journal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11년 1/4분기 베트남의 직물수입액은 총 14.6억불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함. 이는 동 국가의 전체수입중 6.3%를 점하는 것임. 그 중 3월 수입실적은 6.2억불로 전년동월대비 62.8% 급증하였음.

1-3월 누계실적을 기준으로 국가별 수입을 살펴보면 최대 수입대상국은 중국으로 5.9억불을 보임. 그 뒤로는 한국 3억불, 대만 2.6억불 순이었음. 동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6.3%, 31.9%, 44.7% 각각 증가함.

동 3개국은 전체 직물수입의 각각 40.3%, 20.5%, 17.8%를 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