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a(멕), 수요증가로 1분기 실적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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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4-18 14:44 조회1,4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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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멕시코의 복합기업인 Alfa는 1/4분기 경영실적에서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석화 사업의 호조에 기인한 것이며, 섬유분야는 중국의 Polyester/Nylon의 수요증가로 호조를 보임.
멕시코 거래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3월말로 만기된 동사의 1/4분기 순이익은 25억페소(202백만불)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동기의 11억페소대비 127.3% 증가한 것임. 총매출은 422억페소(3,486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38.8% 증가함.
Alfa의 석화사업부인 Alpek의 최근 사업인수를 통한 매출확대외에도 원면가격 상승에 따른 아시아 지역의 주요 화섬원료 수요증가 등이 이러한 사업호조를 뒷받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