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독일의 설비업체인 Dienes Apperatebau GmbH는 Reiter GmbH가 생산하는 나노섬유 방사설비의 판매 및 총프로젝트 관리부문을 인수하였음.

또한, 동사는 지난 5년간 독일내 연구기관인 ITV와의 협력을 진행하여 원심분리방시에 따른 방사법을 개발하면서 나노섬유 관련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동 설비라인은 독일내 최초의 상업생산설비일 뿐만아니라 향후 세계적으로 동 분야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동 기술은 나노섬유 생산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였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09년 “Techtextil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음.

특히, 동 설비는 3개의 방사두를 갖춘 원심분리 형태로 기존의 전기방사대비 생산량이 1천배가량 많고, 30천여개 이상의 방사구를 통해 생산됨. 파일럿설비에서 상업생산설비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의 규모와는 관계없이 동일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