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10년 상반기 섬유/의류수출 5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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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4-11 10:34 조회1,4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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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상반기 아르헨티나의 섬유/의류수출이 55.4% 증가하여 전년의 20.9% 감소에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남.
섬유생산은 동기간 24% 증가를 보이면서 전년의 3.9% 감소에서 벗어남. 미국의 의류/신발류 소비자지출이 회복세를 나타나내면서 ‘10년 1~7월 섬유/의류의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하였음. 또한 해외시장에서의 수요증가로 수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동기간 브라질의 섬유/의류수출은 7.9% 증가했으며, 이는 ‘09년 21.8% 감소에서 회복된 것임. ’10년 1~4월 브라질의 섬유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2.3%, 의류생산은 12.4% 각각 증가함.
콜럼비아는 ‘09년 수출이 지난 7년중 처음으로 감소한 바 있으며, 이는 베네주엘라로의 수출이 감소한데다 그 밖의 수출시장에서도 급감하였기 때문임. 특히, 베네주엘라와 콜럼비아간의 정치적인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됨.
‘10년 상반기 멕시코의 對미국 청바지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년도에 미국 수입업체가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로부터 수입하던 것을 최근 중남미 지역으로 전환하였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