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폴리에스터 수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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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3-25 16:30 조회1,8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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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10
중국의 화섬정보전문사이트인 중국화섬신식망이 2010년도 중국의 폴리에스터 수급통계를 발표함. 중국이 자체적으로 수급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그 개요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폴리에스터 중합
2010년 중국의 폴리에스터 중합설비는 연산 2,833만톤 규모임, 이 가운데 연속중합이 2,803만톤, Batch 중합이 30만톤 규모임. 중국에서는 2004년~‘05년에 걸쳐 대규모 증설이 추진되어 2003년 1,264만톤 규모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에는 2,057만톤으로 증가하여 2년 사이에 63%의 증설이 추진됨. 그 이후는 연률 6.6%의 비율로 증설이 이루어지고 있음.
생산은 2.340만톤으로 최근 5년간 평균 11%의 성장을 보임. 가동률은 대규모 증설 직후인 2005년은 60%대로 저조했으며, 2006년과 2007년은 가동률을 점차 높여 왔으나, 리먼쇼크로 2008년과 2009년은 77~78%로 낮은 상태를 보임. 2010년은 폴리에스터 수요증가를 배경으로 근년 가장 높은 수준인 85%를 보임.
PET Chip 수입은 2007년 이후 20만톤대로 추이함. 2010년은 대만(Share 23%), 이란(20%), 한국(13%), 일본(9%)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비중을 점함. PET Chip 수출은 2010년 7만톤으로 큰 폭의 감소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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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리에스터 장섬유
2010년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생산능력은 연산 2,027만톤임. 이 가운데 870만톤 직방, 300만톤이 Chip 방이며, 100만톤이 산자용 장섬유임. 또한, POY가 60%, FDY가 33%, 기타가 7%로 구성됨.
생산능력은 2000년 452만톤에서 2005년에는 1,334만톤으로 확대되어 동기간 연평균 24.2%의 성장을 보임. 2005년 이후에는 증설속도가 진정되면서 연률 8.7%의 성장을 보임. 2010년 생산은 1,510만톤이었음.
가동률은 대규모 증설후인 2005년은 60%대를 하회했으나, 2006년과 2007년은 가동률이 상승함. 2008년, 2009년은 세계 금융불황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저조했으나, 2010년은 76.9%로 상승을 보임.
수입은 자급화의 진전으로 감소경향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수출은 확대경향을 지속하여 2005년 25.5만톤에서 2010년은 80.8만톤으로 연률 26%의 확대를 보임. 2010년 수출비율은 5.3%임.
중국은 2006년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하여 매년 그 폭을 확대하고 있음. 2010년 Mill 소비는 1,444만톤 규모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9%를 기록함.
[img:3506_2.GIF,align=,width=496,height=264,vspace=0,hspace=0,border=0]
산자용 폴리에스터 장섬유(강력사)의 수급상황은 아래와 같음.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2010년 수출은 20.9만톤, 수출비율은 27.9%임. 수출의 40%가 EU지역이며, EU는 2010년 12월 중국산 산자용 폴리에스터 장섬유에 대해 Anti-Dumping을 최종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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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폴리에스터 단섬유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생산능력은 2010년 직방이 연산 500만톤이었음. 직방의 생산능력은 2002년 200만톤에서 2005년 500만톤으로 확대를 보인이래 거의 답보상태로 추이하고 있음. Recycle 섬유의 증가와 채산성이 악화되어 투자가 억제되고 있기 때문임.
직방에 의한 생산은 2008년과 2009년 각각 350만톤 정도였으나, 2010년은 면화가격의 고등을 배경으로 한 수요증가로 400만톤으로 증가함. 가동률은 2009년 60%대에서 2010년은 80%로 개선됨.
한편, Recycle 섬유의 생산능력은 연율 15~20%의 비율로 확대를 지속하여 2010년에는 연산 1,100만톤을 상회한 것으로 보임. 생산량은 알려진 바 없음.
폴리에스터 단섬유(Virgin+Recycle)의 수출은 58.4만톤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함. 수입은 2000년 60만톤에서 2010년에는 14.2만톤으로 축소됨. 자급화의 진전으로 감소경향이 지속되고 있음.
중국의 화섬정보전문사이트인 중국화섬신식망이 2010년도 중국의 폴리에스터 수급통계를 발표함. 중국이 자체적으로 수급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그 개요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폴리에스터 중합
2010년 중국의 폴리에스터 중합설비는 연산 2,833만톤 규모임, 이 가운데 연속중합이 2,803만톤, Batch 중합이 30만톤 규모임. 중국에서는 2004년~‘05년에 걸쳐 대규모 증설이 추진되어 2003년 1,264만톤 규모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에는 2,057만톤으로 증가하여 2년 사이에 63%의 증설이 추진됨. 그 이후는 연률 6.6%의 비율로 증설이 이루어지고 있음.
생산은 2.340만톤으로 최근 5년간 평균 11%의 성장을 보임. 가동률은 대규모 증설 직후인 2005년은 60%대로 저조했으며, 2006년과 2007년은 가동률을 점차 높여 왔으나, 리먼쇼크로 2008년과 2009년은 77~78%로 낮은 상태를 보임. 2010년은 폴리에스터 수요증가를 배경으로 근년 가장 높은 수준인 85%를 보임.
PET Chip 수입은 2007년 이후 20만톤대로 추이함. 2010년은 대만(Share 23%), 이란(20%), 한국(13%), 일본(9%)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비중을 점함. PET Chip 수출은 2010년 7만톤으로 큰 폭의 감소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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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리에스터 장섬유
2010년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생산능력은 연산 2,027만톤임. 이 가운데 870만톤 직방, 300만톤이 Chip 방이며, 100만톤이 산자용 장섬유임. 또한, POY가 60%, FDY가 33%, 기타가 7%로 구성됨.
생산능력은 2000년 452만톤에서 2005년에는 1,334만톤으로 확대되어 동기간 연평균 24.2%의 성장을 보임. 2005년 이후에는 증설속도가 진정되면서 연률 8.7%의 성장을 보임. 2010년 생산은 1,510만톤이었음.
가동률은 대규모 증설후인 2005년은 60%대를 하회했으나, 2006년과 2007년은 가동률이 상승함. 2008년, 2009년은 세계 금융불황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저조했으나, 2010년은 76.9%로 상승을 보임.
수입은 자급화의 진전으로 감소경향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수출은 확대경향을 지속하여 2005년 25.5만톤에서 2010년은 80.8만톤으로 연률 26%의 확대를 보임. 2010년 수출비율은 5.3%임.
중국은 2006년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하여 매년 그 폭을 확대하고 있음. 2010년 Mill 소비는 1,444만톤 규모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9%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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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용 폴리에스터 장섬유(강력사)의 수급상황은 아래와 같음.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2010년 수출은 20.9만톤, 수출비율은 27.9%임. 수출의 40%가 EU지역이며, EU는 2010년 12월 중국산 산자용 폴리에스터 장섬유에 대해 Anti-Dumping을 최종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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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폴리에스터 단섬유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생산능력은 2010년 직방이 연산 500만톤이었음. 직방의 생산능력은 2002년 200만톤에서 2005년 500만톤으로 확대를 보인이래 거의 답보상태로 추이하고 있음. Recycle 섬유의 증가와 채산성이 악화되어 투자가 억제되고 있기 때문임.
직방에 의한 생산은 2008년과 2009년 각각 350만톤 정도였으나, 2010년은 면화가격의 고등을 배경으로 한 수요증가로 400만톤으로 증가함. 가동률은 2009년 60%대에서 2010년은 80%로 개선됨.
한편, Recycle 섬유의 생산능력은 연율 15~20%의 비율로 확대를 지속하여 2010년에는 연산 1,100만톤을 상회한 것으로 보임. 생산량은 알려진 바 없음.
폴리에스터 단섬유(Virgin+Recycle)의 수출은 58.4만톤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함. 수입은 2000년 60만톤에서 2010년에는 14.2만톤으로 축소됨. 자급화의 진전으로 감소경향이 지속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