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time

미국의 高효율 제품 및 특수소재업체인 Johns Manville은 Microfiber 수요에 대응하여 설비증설을 준비중임.

동사의 관계자는 “금년 4월중 가동예정인 동 설비는 수요업체의 대응확대 및 세계 시장에서의 고부가제품 수요확대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힘.

동 설비는 Ohio州 Waterville에 지어질 계획이며, 기존 설비규모의 35% 가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또한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추가적인 증설로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짐. 동 설비에서 생산되는 Microfiber는 고효율 에어필터 및 흡습 유리매트 배터리분리막 등에 활용될 예정임.

한편, 동사는 지난 185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연매출이 20억불, 고용인원 6.5천명에 달하고 있음. 주요 생산제품은 건축단열재, 지붕건설, 지붕단열재외에 산업/납품용, 가정용 섬유 및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우주항공, 자동차, 운송, 공기조화, 가전, 파이프/장비, 여과, 방수, 건축, 인테리어, 풍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