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MEG 공급불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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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3-23 09:09 조회1,4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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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선두 MEG 업체중 하나인 Shell Chemicals는 최근 아시아 물량에 대한 공급불능을 발표함.
동사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MEG 설비(750천톤/년)의 가동률이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함. 이는 2월이후 인근 크래커의 가동중단이 지속됨에 따라 원료인 에틸렌의 공급이 원활치 못했기 때문임.
관계자는 “금번 공급불능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확신할 수 없다”며, “이미 모든 수요업체에 이 사실을 통보하였으나 상당수 업체가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함. MEG 스팟가격은 전주 톤당 1240-1250불까지 상승하였으나 1200-1205불(cfr 중국)로 안정화된 바 있음. 그러나 동 발표로 구매의사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