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菱車, T/C방적사 인테리어소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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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3-14 11:10 조회1,4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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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일본의 三菱自動車(MCC, Mitsubishi Motors Corporation)는 신규 인테리어 소재를 개발함.
동 소재는 PET 및 Cotton 섬유의 혼방이며, “Green Plastics" 제품군의 하나로 동사의 식물유래 소재기술에 포함됨. 금년 하절기중 상용화되어 자동차用 시트소재로 활용될 계획임.
자동차 인테리어소재는 현재 PET 섬유와 같은 석유系 소재로 활용되고 있음. 이는 내구성, 난연성 등이 우수하기 때문임. 그러나 동 신소재는 석화자원의 보존, CO2의 배출저감 등에서 효율적인 천연소재 Cotton을 PET와 혼방하여 편직한 것임.
이는 기존의 구조적 설계 및 난연성과 함께 Cotton의 고유특성을 결합함으로서 요구조건도 충족하고 있음. 특히, 자동차 시트뿐만 아니라 천장재 및 내장재로서 활용이 가능함. 원면은 쉽게 조달이 가능하고 다양한 자동차 차종에 맞추어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음.
동사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기존 PET 100%의 소재와 비교하면 CO2 저감이 20% 가량 가능한 것으로 보임. 지구온난화 방지 및 석화자원 보존측면에서 MMC는 다양한 “Green Plastic" 기술을 활용함으로서 기존 석화系 소재를 대체하고 있음. 일례로 대나무섬유/PBS의 내장소재, PTT 바닥재, 용해목재 페놀수지 등이 있음. 동사는 다양한 기술적 발전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확대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