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바이오플라스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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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2-17 14:26 조회1,6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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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독일의 BASF는 바이오플라스틱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임. 이는 미국의 바이오업체인 Metabolix로부터 PLA(Polylactic Acid) 및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ic acid) 컴파운드의 생산 라이센스를 획득한데 따른 것임.
동사의 관계자는 “그린성장을 위해 관련 설비의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그러나 동사는 향후 설비증설의 위치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음. BASF는 동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바이오플라스틱시장은 향후 연간 15% 이상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음. 동사는 PLA 와 PBAT 컴파운드를 “Ecovio" 브랜드로 생산, 판매할 예정임. Ecovio는 생분해성 폴리머이며, 동사의 ”Ecoflex"라는 생분해성 지방족/방향족 copolyester와 PLA를 혼합한 것임.
BASF는 연산 15천톤 규모의 Ecovio 생산설비를 독일 Ludvigsahfen에서 가동중임. 또한, “Ecoflex" 설비증설을 금년초 완료하여 연산 74천톤 규모로 확대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