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PL 반덤핑조치로 관련업계 압박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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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2-01 09:57 조회1,4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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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싱가포르에 진출한 중국系 업체인 Li Heng Chemical Fibre Technologies는 중국이 미국 및 EU産 CPL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부과함으로서 향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힘.
CPL은 Li Heng과 같은 Nylon 원사업체가 원료로 사용하는 Nylon Chip의 원료임. CPL 수입업체는 1월 25일부터 예비판정에 의해 CPL의 수입시 4.3%~25.5%의 반덤핑 관세를 납부해야 함.
Li Heng의 관계자는 “반덤핑 관세가 철폐될 까지 현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금 유동성이 더욱 확보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중국정부가 최종판정을 내린다면 원료코스트의 상승은 더욱 확실시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