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M, ‘지능형멤브레인 소재 사업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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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1-04 13:06 조회1,6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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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11월 1일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 이하 코오롱FM)이 ‘지능형멤브레인 소재 사업단’을 발족, 현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날 2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지식경제부 및 코오롱FM,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뿐만 아니라 제일모직, 효성, 애경유화 등 참여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능형 멤브레인소재 사업단’은 총괄 주관사인 코오롱FM 외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삼성전자, 효성, 애경유화 등 국내 최고의 소재 기업들과 수요 기업인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대, 고려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학계와 연구기관을 망라하고 있다.
코오롱FM은 WPM 사업의 ‘지능형멤브레인 소재 사업단’을 총괄하는 동시에 세부주관 기관으로서의 테마 과제도 수행 하게 되어 선진 섬유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중요한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WPM 사업: World Premier Material(이하 WPM) 프로그램은 정부가 전 세계 1등 소재 산업을 지향하며 시작한 범국가적인 소재 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이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상용화 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지는 10대 핵심소재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