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world

미국의 GF Industries의 자회사인 Carpet Recyclers는 산업폐기물의 재활용/재사용업체로서 코스트 절감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CA州에 위치한 Oakland 및 La Mirada공장을 가동한 것으로 알려짐.

동 공장에서는 旣사용된 주거/납품用 카펫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카펫, 카펫 패딩의 생산 및 다양한 건축소재, 고에너지 연료 등으로 활용하고 있음.

동사의 설비는 미국의 서부지역에 위치하여 최첨단 카펫재활용 설비를 통해 일일 400천 파운드의 廢카펫을 처리할 수 있음. 비영리단체인 CARE(Carpet America Recovery Effort)에 따르면, 재활용 카펫의 시장확대에 필요한 방법과 매립되는 廢카펫의 재활용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힘. Carpet Recyclers에 따르면, CA州의 경우 전체 폐기물중 약 3.2%가 廢카펫이며, 이는 12억파운드에 해당하는 물량임.

동사의 관계자는 “지난 ‘92년부터 GF Industries는 폐자재 회수, 재활용/재사용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통해 수요업체의 코스트절감 및 환경보호에 공헌해왔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