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feng(中), FDY 설비업그레이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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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9-10 17:25 조회1,5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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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중국 Tiansheng Group의 자회사인 Yifeng Chemical Fiber Co., Ltd는 자사의 12개 라인을 모두 용융방사 설비로 전환할 계획임.
동 설비에서는 고섬도 FDY(20D/72f)를 위주로 한 차별화 원사를 생산하게 될 예정이며, 총 1억원이 투자되어 연산 200천톤 규모의 용용방사 설비가 건설될 예정임
용융방사 설비는 현재 중국내에 5개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설비내에서 동시에 2개 종류의 차별화사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동 설비가 완공되면 단일 규모로서 최대설비로서 에너지 절약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설비가 될 전망임. 결과적으로 품질향상외에도 연간 25백만元의 코스트절감으로 이익이 약 80% 향상될 수 있음.
동사의 제품에 대한 구매업체의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 동사는 고섬도 FDY 생산을 위해금년 상반기중 일본의 TMT 방사/권취설비를 수입하였으며, 총 12개 라인을 설치하였음. 또한, 베이징의 연구소와 협력으로 자동적재/패키징 공정에서 생산효율을 3배 이상 높이게 될 전망임.
관계자는 “세섬사는 홈텍스타일용 경편분야를 비롯하여 자동차/비행기용 인테리어 분야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향후 발전전략은 세계 최고수준의 섬유소재 업체가 되는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