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a, 터키 최초의 탄소섬유 설비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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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7-30 10:42 조회1,64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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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계 의류용/기능성 섬유업체인 Aska Akrilik Kimya는 터키의 북서부 Yalova 지역에 동 국가최초의 탄소섬유 설비를 가동하였음.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설비가동식에 터키의 수상 및 산업/무역성 장관, Akkok Group의 대표 등이 참석하였음. Aksa는 Akkoko Group의 자회사로서 향후 시장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임.
한편, 현재 세계적으로 9개국에서 생산중인 탄소섬유는 일본이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헝가리, 중국, 인도, 대만 등에서 생산하고 있음. 탄소섬유는 항공용외에 자동차, 선박, 건축, 인프라 보강용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