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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菱 Rayon, Acrylic섬유 설비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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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5-09 10:58 조회1,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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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신문 5. 8
三菱 Rayon은 ‘08년도부터 시작된 3개년 중기경영계획「글로벌 US→2010」에서 Acrylic 섬유의 설비를 대폭 축소한다. 원료인 AN 가격의 상승 분을 충분히 제품가격으로 전가할 수 없는 데다 円高, 그리고 주력인 중국시장의 침체 등이 지속되고 있어 Acrylic 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업적을 호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Acrylic 단섬유의 연산능력은 국내의 大竹工場이 13만2,000톤, 중국의 寧波麗陽化纖이 5만톤으로 합계 18만2,000톤 규모이다. 그러나 업적부진으로 ‘07년도의 가동률은 일본국내가 70%, 중국이 30%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Acrylic 단섬유의 업적부진이 그룹전체의 업적을  발목 잡고 있어 신중기계획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설비는 3개년 동안에 국내와 중국을 포함하여 5만~8만톤 정도를 축소할 방침이다. 이전 중기계획에서는 중국에 제2기로 5만톤 규모의 증설을 시야에 두었으나 이것도 동결된다. 이처럼 Acrylic 단섬유 Fiber의 설비를 대폭 축소하고, 탄소섬유의 중간재인 프리커서(原絲)로의 shift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신사업의 창출도 불가결하여 水處理와 관련한 환경사업과 자동차, 전자재료 등 차세대 주력사업을 적극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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