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5. 20

인도의 商工省은 5월 6일 중국, 태국, 베트남産 폴리에스터 F에 대해 AD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도합섬협회의 신청에 의한 것으로 대상은 폴리에스터 F(FDY, FOY, SDY)이다.

덤핑조사기간은 2006년 10월 1일～2007년 9월 30일이다. 국내산업의 피해인정에 관한 조사대상기간은 2004년 4월～2005년 3월, 2005년 4월～2006년 3월, 2006년 4월～2007년 3월이다.

중국, 베트남은 「市場經濟國」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의 공정가격은 국내가격과의 비교가 아닌 代替國의 가격과 비교하여 판정하며, 인도합섬협회는 대만을 대표국 후보로 들고 있다. 즉, 베트남 폴리에스터 메이커는 대만의 南亞系 1개사 뿐이며, 중국에는 대만자본의 폴리에스터 메이커가 많이 진출해 있다.

베트남섬유봉제공사(VINATEX)의 Le Quoc An 회장은 금번 AD 조사개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베트남의 對인도 폴리에스터 FDY의 수출은 연간 500만불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혔다. 또한, 베트남은 폴리에스터 FDY를 對중동지역으로 많이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의 AD 조사개시가 베트남의 폴리에스터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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