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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i, Polyester 설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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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6-13 09:20 조회1,0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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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World

미국의 텍스춰드絲 업체인 Unifi Inc.는 VA州 Satunton에 위치한 Polyester絲 beaming 및 warp drawing 설비를 NC州 Yadkinville로 이전할 계획임. 현재 Staunton 설비의 인원은 약 140명이며, Yadkinville로 모두 이동시킬 예정임.

동사의 관계자는 금번 이전으로 동 설비간 제품운송이 불필요해지면서 코스트절감효과가 있다고 언급하였음. 이밖에도 Yadkinville의 beaming 및 warp drawing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수요업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설비이전작업은 9월말경 완료될 것으로 보임.

관계자는 “현재 Unifi는 코스트절감외에 다양한 제품군으로의 대응 및 생산성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금번 작업이 완료시 내수 Polyester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550백만불로 증가하고 Yadkinville의 고용인원은 1,400여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동사는 브라질에도 Polyester 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천여명의 인원을 통해 브라질 Nylon 시장에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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