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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의 주요 화섬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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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8-05 10:24 조회1,2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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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Textile Business '08년 3호

- Polyfin Canggih

동사는 對유럽 수출분야에서 명성이 높음. 동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설비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02/’03년중 경제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나,  현재까지 사업실적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음. 동사의 Polyester F 설비규모는 일산 210톤이며, ‘08년에는 220톤으로 확대될 계획임. 동 일산 10톤 규모의 증설은 SDY가 될 것으로 보임.

현재 인니에도 여러 SDY 업체가 있으나, Polyfin의 전략은 중간규모의 업체로서 고품질의 툭수제품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임. 동 SDY는 인니의 내수시장을 공략하게 될 전망임. 기타 아이템중 DTY 75D는 환편用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150D 시장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동사는 DTY 분야에서 선두업체중 하나임. 총 64대의 가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도 있음. 특히, DTY는 對유럽 수출이 증가세를 나타냄. 특히, 이태리․스페인․영국 등이 주요 시장이나 최근에는 동유럽으로도 확대되는 추세임.

동사의 제품은 패션의류 및 스포츠웨어 위주이며, 향후에는 자동차 등 산업用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중임. 이를 위해 신규제품의 개발도 서두르고 있음. 현재 300D제품까지만 생산되고 있으나, 최근 600D 제품의 생산을 테스트 중임.

- South Pacific Viscose

Lenzing Group의 일환인 P.T. South Pacific Viscose는 아시아 생산거점으로서 장기간 그 역할을 해왔음. 동사의 현 생산규모는 연산 155천톤임.

동사는 오스트리아와 아시아 업체간 합작기업이며, ‘07년 6월 Lenzing은 동사의 보유지분을 41.98%에서 85.79%로 확대하면서 Lenzing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된 바 있음. SPV는 이를 통해 전략강화외에 세계화/시장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음.

Lenzing Group은 중국내 Viscose 설비를 가동한 바 있으며, 인도에도 설비건설을 계획하고 있음. 현재 중국설비는 연산 60천톤 규모이며, 인도내 설비는 80천톤 규모로 '10-11년중 완공을 목표하고 있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Lenzing은 아시아 3개 지역을 중심으로 Viscose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인니 설비는 역사 혹은 판매능력 부분에서 핵심역할을 하고 있음. 특히, 금년도가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임.

- TIFICO

P.T. Teijin Indonesia Fiber Corporation Tbk(TIFICO)는 Teijin Group의 Polyester 생산기지로서 중요함. 설비규모는 중합 연산 220천톤, SF 130천톤, F 50천톤 등임.

동사의 관계자는 금년 우선순위로서 ①에너지 코스트의 안정화, ②SF의 품질안정화 및 고부가화, ③對일본 PF 수출의 확대, ④對중동 수출을 위한 고품질 제품개발, ⑤패션의류, 자동차, 인테리어用 특수제품 개발, ⑥중금속 촉매를 쓰지 않는 중합설비 구축 등임.

동사는 매월 약 1천톤 가량을 일본 Teijin Group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물량이 더욱 증가할 전망임. 중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는 Polyster 중합은 Teijin Group의 주요 전략중 하나로서 이를 인니 설비에 도입하는 작업이 진행중임.

TIFICO는 ‘07년중 코스트 절감을 위하여 석탄을 이용한 발전소를 가동했으나, 트러블로 인하여 예상 가동시기가 연기되었음. 그러나 트러블 해결로 현재 안정적인 가동을 보이고 있음. 그 결과 동사의 에너지 코스트는 절감될 것으로 예상됨.

SF 부문에서는 제지생산용 수요에 대응한 short-cut 제품이 유럽시장에 대량 공급되고 있음. 동사의 관계자는 “향후 3년내에 동 수출량을 3배가량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Fiberfill 부문은 향후 3년동안 생산능력을 50% 확대하고, 유럽 및 인니 내수시장으로 공략을 확대할 계획인 반면, 기존 방적用 PSF 설비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08년 회계연도에서는 총 매출이 전년대비 7%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세전이익도 흑자로 전환될 조짐임.

- Toray Group

P.T. Indonesia Toray Synthetics(ITS)는 현재 Polyester F/SF 및 Nylon F를 생산중임. PF의 경우 niche market을 타켓으로 특수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음.

계열사로서 P.T. Indonesia Synthetic Textile Mills(ISTEM)은 Polyester/Viscoser 방적에서부터 방적사 제직, 염색까지 일관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유니폼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P.T. Acryl Textile Mills(ACTEM)도 Acrylic 방적과 염색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으며, 인니의 편직업체로 공급선을 집중하고 있음. 최근에는 방적사의 對일본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동 제품의 차별화율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임.

P.T. Easterntex(ETX)는 광폭직기로 설비를 전환하고 있음. 에어젯 직기 640대중 약 480대를 광폭직기로 교체하였음. 방적설비는 금년 3월충 43천추를 증설하여 총 143천주로 확대됨.

동사의 관계자는 “차이나 플러스 원 체제가 등장하면서 최근부터 인니설비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언급함. 또한 에너지가격의 폭등과 관련하여 에너지 졀약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었고 광폭직기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조짐임. 또한, 원료코스트의 증가를 상쇄하기 위한 가격전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한편, 금년 3월 자본증자에 따라 ITS, ISTEM, ACTEM은 자기자본 수익률이 50%를 넘기면서 재정적 자립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임. 동 업체모두 Toray Group의 자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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