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화섬정보 > 화섬정보

화섬정보

일본 합섬 7개사 1/4분기(4~6月期) 섬유부문 減益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8-21 15:40 조회1,158회

본문

일본섬유신문 8. 8

일본 합섬 7개사의 4~6月期 결산결과가 발표됨. 原燃料의 價格上昇이 예상치를 상회하여 섬유부문은 全社가 큰 폭의 營業減益을 보임.

또한, 높은 성장률과 收益力을 기대했던 炭素纖維事業에서도 원료가격의 고공행진과 換差損으로 대기업 3개사 모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함.

[img:Image21.gif,align=,width=500,height=522,vspace=0,hspace=0,border=0]

기업 전체로 매출증가를 기록한 곳은 Toray와 旭化成 2개사 뿐임. Toray는 전년동기대비 0.4% 증가, 旭化成도 0.2% 증가에 그쳐, 거의 전년동기대비 답보상태를 보임. 原燃料 코스트 상승에 의한 減收要因은 Toray가 68億円, 旭化成은 Chemical 부문만 94億円에 달함. 이에 반해 판매가격으로의 轉嫁率은 Toray가 61%에 그치는 등 제품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價格轉嫁는 2/4분기로 미뤄야할 상황임.

한편, 섬유부문은 7개사 모두 큰 폭의 減益을 보임. Toray는 국내 子會社의 경우 대규모 SPA 등 Apparel 제품은 견조세를 보였으나, 円高로 수출채산은 악화됨. 해외는 Air Bag 직물 등이 호조를 유지했으나, 동남아시아의 綿混織物 등이 부진을 보여 섬유전체로는 영업이익이 20.5% 감소함.

帝人은 폴리에스터 섬유의 價格是正과 高採算分野로의 Shift를 추진했으나, 국내, 동남아시아의 수요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함. 고기능섬유도 달러가치의 하락과 減價償却의 증가로 炭素纖維를 중심으로 대폭적인 減益을 보여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절반수준으로 감소함.

旭化成은 「Roica」의 시황악화와 「Bemberg」와 부직포가 원료가격의 高騰으로 부진을 보여 영업이익이 28.1% 감소함.

Kuraray는 Vinylon 섬유가 Asbestos 代替의 補强材로 견조함을 보였으나, 「Kurarino」가 신발용에서 둔화를 보인데다 유니폼용 폴리에스터도 경기부진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임.

東洋紡은 衣料纖維에서는 中東輸出用 텍스타일은 호조를 보였으나, Acrylic 섬유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감소하여 고전을 면치 못함.

Unitika는 일부 스포츠용을 제외한 衣料用은 폴리에스터, 나일론 섬유 공히 고전함. 산자용도 자동차관련분야에서 둔화를 보임.

三菱 Rayon은 중국시장에서의 수요감소와 시황부진으로 감산을 추진하여 7億円의 영업손실을 보임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9층 (03170) Tel. 02-734-1191~4 Fax. 02-738-0111
Copyrightⓒ KOREA CHEMICAL FIBER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