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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07년 부직포 생산량 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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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9-09 10:59 조회1,0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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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부직포협회인  EDANA에 따르면 ‘07년도 유럽의 부직포생산량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654천톤을 기록함. 평균가격은 kg당 3.34유로에서 3.27유로로 하락함. 유럽 부직포의 총 매출액은 54.1억 유로 수준으로 추정됨.공정별로는 니들펀칭, 스펀멜트 부직포와 에어레이드 부직포가 전년대비 9-10% 증가함.

폴리프로필렌은 부직포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폴리머소재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총 소비량의 47.7%(813천톤)을 차지하고 있음. 단, 폴리에스터의 소비량 증가가 10.4%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부직포제품의 주요 분야는 전체의 33%(538천톤)을 차지하고 있는 위생用 시장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함. 그밖에 토목공학용(14.8%), 건축/지붕용(11%), wipe용(10.7%)이 증가를 보임.

EU27개국의 부직포 수출량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47천톤, 금액으로는 동 8.4% 증가한 10.2억유로로 성장세를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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