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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원유가격은 이전과 비슷한 하락세가 나타남. 금융관련 악재로 세계원유 수요가 하락하고 있음. 유럽의 Brent油 가격은 배럴당 88.2$로 전주대비 12$ 하락했으며, US light가격도 93.4$로 전주대비 11$ 하락하였음. OPEC의 basket 가격은 9$ 하락한 90.4$을 나타냄.

나프타 가격도 원유가격의 하락영향으로 하락하였음. 극동의 계약가격(10월초 인도분)은 톤당 874$로 전주대비 122$ 하락했으며, 지중해 가격도 872$로 전주대비 103$ 하락하였음. 싱가포르 가격은 126$ 하락한 656$을 보인 반면, 일본가격은 9$ 상승한 844$을 나타냄.

한편, Polyester SF 가격은 소폭 하락하였음. 중국의 1.4D(38mm, SD)가격은 6센트 하락한 kg당 1.55$이었음. 대만과 한국의 1.4D(38mm, SD)가격은 10센트 상승한 1.30$이었음.

Polyester F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냄. 말련과 인니의 POY(75D) 가격은 전주대비 10센트 하락한 1.45$이었으며, DTY(75D/36f) 가격은 2.15$에서 유지되었음. 한국과 대만의 섬유용 PET Chip(SD)는 125$ 하락한 톤당 1200$을 보임.

지난주 PTA 가격은 톤당 20-116$ 하락하였음. 한국과 대만의 오퍼가격은 40$ 인하된 830$였으며, 중국은 40-116$ 하락한 810-980$이었음. MEG 가격은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음. 한국과 대만의 제시가격은 10$ 인상된 810$이었음. MEGlobal, Shell, Sabic 등 주요 업체의 제시가격은 전주와 동일하였음.

PX 가격은 전주대비 동일하였음. 한국과 중국은 10$ 인상된 각각 1110$, 1130$에 제시됨. 유럽가격은 20$ 상승한 1070$을 나타냄.

이밖에 Nylon F도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음. 그러나 인도는 달러貨 기준으로 하락하였음. 일례로 POY(20D/1, BR/SD)는 12센트 하락한 kg당 6.09$이었음. 극동과 동남아 CPL 가격은 하락했으나, 중국은 상승함. 일례로 극동가격은 톤당 25$ 하락한 2395$, 중국의 동유럽産 수입가격은 120$ 상승한 2570$이었음. DSM의 제시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3202$이었음.

Acrylic SF 가격은 중국가격이 1.5D(38mm) 기준으로 2센트 상승한 2.65$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 인도 등은 가격이 전주와 동일하였음. AN 가격은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나타냄. 중국북부의 가격은 톤당 2442$로 전주대비 2$ 상승했으나, 중국의 평균가격은 톤당 2200$로 동일하였음. 극동 및 동남아 가격은 115$ 하락한 2000$에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