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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人, 레귤러 폴리에스터 태국과 인니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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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12-05 14:56 조회1,8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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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info

최근 帝人(Teijin)의 부사장(Mr. Yoshinaga Karasawa)이 언론에 발표한 것에 따르면 동사의 폴리에스터 사업부는 ‘08년 상반기 10억엔의 적자를 냈으며, 연간추정 적자규모가 30-40억엔에 달할 것이라며 암울한 전망을 밝힘.

Teijin의 Matsuyama 공장은 폴리에스터 필라멘트를 가장 많이 생산해 왔지만 추가 감산이 지속되면서 월간 생산능력 6,000톤 가운데 현재 3,000톤에도 미치고 못하고 있음. 이로 인해 동사는 당분간 “보수적인 운영”을 취할 방침이라고 발표함. 이는 동사의 재고가 원료가격이 비쌀 때 생산코스트도 높은 상황에서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가격이 하락하지 않아 제품가격의 인상이 쉽지 않고 또한 수요자들의 가격하락에 대한 요청이 내년 1-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특히, 동사는 레귤러제품 생산을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자회사로 이전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차별화제품을 생산하게 될 예정임. 인도네시아로 이전되는 제품은 단섬유, 습식 부직포와 기저귀用 충전재임. 유니폼은 태국에 있는 회사에서 제직과정만을 거친 다음 베트남에서 봉제해 다시 일본으로 들여올 예정임.
        
향후 동사의 방침은 자국에서 생산하는 모든 폴리에스터 자사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외에 ‘09년부터 시작할 차세대 중장기 관리계획인 중금속이 없는 폴리머 “Purity”로 대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동사의 부사장이 강조함.

동사는 중금속이 없는 폴리머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상업생산을 시작한 “Nanofront"와 고강도 대전방지用 소재인 ”Bewell"에 대한 용도 개발에 힘쓰는 한편, 내열성 PLA(polylactic acid) “Biofront" 제품의 확대를 촉진시킬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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