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섬유업계 한국과의 FTA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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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12-08 13:56 조회1,2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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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30
미국은 현재 몇 개국과의 FTA 교섭을 추진중에 있음. 미국 섬유업계의 FTA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파나마 : 미국방직제조업자협회(NCTO) 및 다른 로비단체는 同國과의 섬유무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同國과의 FTA는 무제시 하지 않고 있으나, 일부 의원들은 파나마의 정치문제로 인해 FTA에 반대하고 있음.
콜롬비아 : 원산지 원칙으로는 Yarn Forward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同國으로의 絲․生地의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NCTO는 同國과의 FTA를 지지하고 있음. 일부에서는 인권문제와 착취적 노동을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음.
한국 : 섬유관계의 로비단체는 경쟁력이 있는 섬유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의 FTA 체결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 한국이 시장을 개방하지 않는 한 미국으로부터의 수출증가를 기대하기는커녕 오히려 한국산 의류의 미국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반대를 표명하고 있음.
미국은 현재 몇 개국과의 FTA 교섭을 추진중에 있음. 미국 섬유업계의 FTA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파나마 : 미국방직제조업자협회(NCTO) 및 다른 로비단체는 同國과의 섬유무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同國과의 FTA는 무제시 하지 않고 있으나, 일부 의원들은 파나마의 정치문제로 인해 FTA에 반대하고 있음.
콜롬비아 : 원산지 원칙으로는 Yarn Forward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同國으로의 絲․生地의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NCTO는 同國과의 FTA를 지지하고 있음. 일부에서는 인권문제와 착취적 노동을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음.
한국 : 섬유관계의 로비단체는 경쟁력이 있는 섬유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의 FTA 체결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 한국이 시장을 개방하지 않는 한 미국으로부터의 수출증가를 기대하기는커녕 오히려 한국산 의류의 미국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반대를 표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