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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부직포수요 8백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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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6-02 15:14 조회1,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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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info

2012년 세계 부직포 수요는 연평균 6.9% 증가한 8백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미국의 Freedonia Group이 밝힘.

용도로는 의료재와 기저귀를 포함하는 의료위생재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지역별로는 개발도상국인 중국, 인도, 터키, 러시아 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이중 중국이 2012년경 전체 수요의 36%를 점유할 것으로 보여, 현재 세계 최대 부직포시장인 미국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생산방식으로는 ‘07년기준 최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스펀멜트 부직포가 의료용수요 증가와 복합 스펀본드/멜트블로운 부직포 소비증가에 힘입어 2012년에도 최대비중을 점유할 전망임. 에어레이드 부직포 수요는 값싼 가격으로 인해 행주, 식탁보, 필터류, 병원침대패드, 생리대 등과 같은 위생재 분야에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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