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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설비갱신 프로그램에 2,000万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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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9-08 16:01 조회9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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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30

인니 공업성의 한 수뇌에 따르면 동 정부는 섬유설비갱신 프로그램 Machine Restructuring Program)에 준하여 섬유, 신발, 製糖産業에 총액 3,500億루피아(3,500만불)를 배분했다고 발표함. 내역은 섬유산업에 2,000億루피아(2,000만불), 기타 신발, 砂糖, 化學 3업종에 각각 500億루피아를 배정함.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은 고용촉진과 외화획득을 위해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향후 몇 년 내로 실시될 예정인 자유무역협정(FTA)도 시야에 둔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비갱신 프로그램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표명함.

동 프로그램은 ‘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에 걸쳐 실시되며, 금년도에는 섬유관련기업 160개사, 신발제조업 14개사가 적용, 신청을 행함.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연맹(API)의 수뇌는 섬유제품의 국내판매 및 수출액의 증가를 위해서는 설비갱신과 노동자의 처우개선이 과제라며, 향후 5년간 60兆루피아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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