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경제 9월 21일
  
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이 전사적 원가절감 혁신활동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경제불황 타파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웅진케미칼㈜은 원가절감 혁신활동을 통해 지난 2008년 62억원, 2009년 상반기 160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320억원의 경영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원가절감 혁신활동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 생존원가 확보를 위한 생산원가 혁신활동인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활동을 추진해 온 웅진케미칼㈜은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산성 향상, 설비관리의 최적화, 전략적 구매 등 다양한 원가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지난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원가절감 개선활동을 추진해왔다.

웅진케미칼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무엇보다 단기적인 원가절감 효과가 아닌, 체계적인 접근방법과 문제해결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지속될 수 있는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원가절감을 위한 혁신활동뿐만 아니라, 제품 및 조직의 전략적 구성을 통해 수익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영업성과향상 프로그램을 도입,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각 사업장의 생산현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개선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혁신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