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화섬원료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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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12-07 17:44 조회1,0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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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Business
- PX
11월 미국의 PX 계약가격은 예상대비 상승하면서 파운드당 47.25센트(DEL USG)를 보임. 전월을 참고하면, 월평균 상승폭은 5.25-5.75센트를 보인바 있음. 주요업체중 한 곳은 10월 가격으로 41.5센트를 제시했으며, 기타 업체는 42센트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짐.
- PET
유럽 PET resin 업체는 원료코스트의 증가 및 타이트한 공급을 이유로 11월중 톤당 50유로의 가격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판매업체는 지난 10월 가격이 850-920유로(FD 유럽)를 보여 마진이 75유로 가량 하락한 바 있으며, 이를 만회하겠다는 입장임. 일부 관계자는 “11월중 50유로를 전부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단, 20-30유로의 인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함.
- MEG
관계자에 따르면, Shell Chemicals는 아시아 12월 MEG 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60불 인상하여 제시함.
현재,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은 840불(cfr 아시아)이며, 전월의 계약가격은 780불이었음.
한편, 미국의 MEG 업체인 MEGlobal이 12월 가격을 파운드당 3센트 인상하면서 내수업체의 대아시아 수출이 다소 줄어들 조짐임.
동 3센트 가격인상에 따라 12월 가격은 10월과 동일한 40센트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11월 평균가격이 37센트를 보였으며, 아시아 MEG 가격이 안정되면서 최근 중개거래가 활성화된 것으로 알려짐.
시장 관계자는 “금번 가격인상은 예견된 것으로서, MEG와 MEG 원료간의 마진이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MEG의 대아시아 유입속도를 늦춰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고 언급함.
MEGlobal과 사우디 업체 SABIC은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각각 톤당 80불 인상한다고 발표하였으며, Shell은 60불 인상을 제시함.
- AN
최근 물량부족을 겪고있는 아시아 구매업체는 조만간 미국산 AN을 수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미국의 AN 수출가격(스팟기준)이 상승하고 있음.
아시아의 Acrylic 섬유 및 ABS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본, 한국, 대만의 AN 업체는 정기보수 등으로 평균가동률이 낮은 수준임.
또한, 중국의 Jilin Petrochemical은 길림성에 건설중인 연산 21만톤 규모 설비 가동을 연기하고 있어 공급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 동 설비는 11월중 가동을 계획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아시아 구매업체는 미국으로부터의 공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주전 아시아의 AN 가격은 톤당 1580-1610불(cfa 북동아시아)로 상승하면서, 미국에서는 1500불(FOB) 중반으로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3주전의 1460-1500불(FOB) 대비 크게 상승한 것임.
- PX
11월 미국의 PX 계약가격은 예상대비 상승하면서 파운드당 47.25센트(DEL USG)를 보임. 전월을 참고하면, 월평균 상승폭은 5.25-5.75센트를 보인바 있음. 주요업체중 한 곳은 10월 가격으로 41.5센트를 제시했으며, 기타 업체는 42센트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짐.
- PET
유럽 PET resin 업체는 원료코스트의 증가 및 타이트한 공급을 이유로 11월중 톤당 50유로의 가격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판매업체는 지난 10월 가격이 850-920유로(FD 유럽)를 보여 마진이 75유로 가량 하락한 바 있으며, 이를 만회하겠다는 입장임. 일부 관계자는 “11월중 50유로를 전부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단, 20-30유로의 인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함.
- MEG
관계자에 따르면, Shell Chemicals는 아시아 12월 MEG 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60불 인상하여 제시함.
현재,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은 840불(cfr 아시아)이며, 전월의 계약가격은 780불이었음.
한편, 미국의 MEG 업체인 MEGlobal이 12월 가격을 파운드당 3센트 인상하면서 내수업체의 대아시아 수출이 다소 줄어들 조짐임.
동 3센트 가격인상에 따라 12월 가격은 10월과 동일한 40센트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11월 평균가격이 37센트를 보였으며, 아시아 MEG 가격이 안정되면서 최근 중개거래가 활성화된 것으로 알려짐.
시장 관계자는 “금번 가격인상은 예견된 것으로서, MEG와 MEG 원료간의 마진이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MEG의 대아시아 유입속도를 늦춰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고 언급함.
MEGlobal과 사우디 업체 SABIC은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각각 톤당 80불 인상한다고 발표하였으며, Shell은 60불 인상을 제시함.
- AN
최근 물량부족을 겪고있는 아시아 구매업체는 조만간 미국산 AN을 수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미국의 AN 수출가격(스팟기준)이 상승하고 있음.
아시아의 Acrylic 섬유 및 ABS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본, 한국, 대만의 AN 업체는 정기보수 등으로 평균가동률이 낮은 수준임.
또한, 중국의 Jilin Petrochemical은 길림성에 건설중인 연산 21만톤 규모 설비 가동을 연기하고 있어 공급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 동 설비는 11월중 가동을 계획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아시아 구매업체는 미국으로부터의 공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주전 아시아의 AN 가격은 톤당 1580-1610불(cfa 북동아시아)로 상승하면서, 미국에서는 1500불(FOB) 중반으로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3주전의 1460-1500불(FOB) 대비 크게 상승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