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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중국에 부직포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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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1-20 14:34 조회1,1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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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1월 18일

도레이새한이 중국에 대규모 폴리프로필렌(Poly Propylene, 이하 PP)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공장을 준공한다.

도레이새한(대표이사 이영관)은 12일 일본 도레이사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도레이폴리텍난통(이하 TPN)에 총 650억원을 투자해 2011년 3월 가동을 목표로 위생재 및 의료용 PP 스펀본드 부직포 연산 2만톤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TPN은 연간 3만 8000톤의 생산능력을 구축하게 되며, 도레이새한의 5 만톤과 합하면 연산 8만8000톤 규모로 아시아 1위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게 된다.

지난 2006년말 설립한 TPN은 2008년 10월 준공에 이어 1년여만에 조기 증설을 추진하는 등 중국내에서 안정된 기반을 구축했으며, 향후 중국시장의 선점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증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새한은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위생재 및 의료용 뿐만 아니라 농업용,토목용 등 산업용 부직포 시장까지 확대하고, 아세안 국가 등에도 진출해 PP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거점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내 고기능 부직포의 수요는 위생재용은 2008년 연간 5만톤에서 2013년 연간 14만 1000톤으로 연평균 23%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의료용은 2008년 8000톤에서 2013년 1만 8000톤으로 연평균 18%의 신장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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