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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帝人Group의 자회사이자 세계적 탄소섬유업체인 東邦Teanx는 輕量, 薄形의 탄소섬유 직물(프리프레그)을 발효함. 동 제품은 복합소재로서 적합하며, 다층의 프리프레그로 응용이 가능하므로 복합소재에 사용시 전체 중량을 줄이면서도 복합소재의 강도를 높일 수 있음.

동 프리그레그는 신규 개발된 탄소섬유를 활용하고 있으며, 평균 중량이 ㎡당 60g에 불과하므로 기존의 경량 프리그레그대비 절반이하의 중량으로 생산이 가능함.

또한, 東邦Tenax의 개발협력업체인 일본의 Sakai Ovex社 기술을 바탕으로 한 0.6㎜의 yarn-spread를 가지고 있음. 이에 따라 고강도이면서도 경량화가 가능하므로 PC 케이스 혹은 골프채, 테니스라켓 등에 적합함.

동사는 ‘13년까지 약 300천㎡의 판매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이 18억불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