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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PID, 亞 특화 소재展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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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3-09 13:40 조회1,0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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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사이트 3월 8일

아시아 특화 소재 전시회를 표방하는 ‘프리뷰 인 대구(PID)’ 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린다.

PID 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관세청·대구상공회의소·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70여개사가 480부스 규모로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라며 “참관 바이어도 해외 1700명을 비롯, 국내외 총 1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PID 전시회에서는 기능성·ECO·융복합 신소재들과 그린 녹색의 붐에 따라 천연 섬유 소재들이 확대되며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들이 꾸준히 참가하고 신규 업체들이 늘어 퀄리티와 다양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효성을 비롯한 중소 원사 업체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섬유신문화창조협의회 회원사들, 대구·경북 지역 33개 천연 염색 업체들이 다양한 소재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익산 한국니트연구원, 진주 한국실크연구원, 부산 한패션사업단, 나주 나주천연염색사업단, 대전 타월패브릭사업단, 서천 한산모시사업단, 유구 자카드, 청도 감물 염색, 전주 한지, 영주 풍기 인견, 영천 업체 등도 참가한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생산 기업인 영원무역과 디지털 프린터 업체인 디젠이 각각 바이어를 초빙해 상담을 벌인다. 대만섬유연맹 공동관과 교류단을 비롯 일본·중국 항주와 닝보·프랑스 등 해외 업체들도 참가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와 코트라의 협조로 해외 바이어 방문단을 유치하고, 일본 ITOUCH등 글로벌 소재 업체들이 소싱 구매자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연계해 내셔널 브랜드 MD 및 디자이너(제일모직·세정·인디에프·형지어패럴 등)를 대거 초청하고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적극적인 내수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그 밖에 종로광장상인연합회를 비롯하여 동대문 내수 바이어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트렌드 포럼관과 기능성 유니폼관이 새롭게 구성된다.

한일 공동 프로젝트인 IT&Fashion 융합관에는 건국대 i-패션의류기술센터, 연세대 스마트의류기술개발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일본 I-디자이너 테크노코리아, 일본 우에다복식디자인학교 등에서 개발한 제품을 전시하고 트레이드 쇼와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산학 연계를 통한 콜라보레이션형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Fabric&Innovation관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손오공’ 협찬으로 지역 4개 대학(계명대·경북대·대구대·영남대)이 덕우실업 등 13개사의 생산 소재로 미니어처 인형 의상을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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