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 화섬업계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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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3-29 17:06 조회1,0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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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20
중국화섬공업협회의 정식예 회장은 2010년 중국화섬업계의 방향성을 「조정」,「계획」,「진흥」 이라고 표명하고, 화섬업계가 계속적으로 「섬유공업조정과 진흥계획」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함.
정 회장에 따르면 중국의 화섬업계는 2009년부터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으며, 「제11차 5개년 계획」의 최종연도인 2010년에는 이를 전체적으로 완성시키고, 또한「제12차 5개년 계획」의 책정에 착수하여 2020년 「화섬강국」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목표의 기초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힘.
○ 구조조정 가속화 필요
2009년 화섬업계의 경기상황은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금융위기에 의한 시장변동, 원료의 Bottleneck, 수출의존도의 제고라는 불투명한 요소가 많아, 2010년 안정적인 회복궤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분석함. 이러한 상황에서 화섬업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계대책을 강화하여 기술진보, 노후설비의 도태, 구조조정의 진척을 가속화시켜 산업의 Up grade를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업계의 대책으로는 2009년 이미 업계와 정부관련부문의 공공연구에 의해 시작된 化纖産業安全問題對策檢討와 PTA, 나일론 Chip의 Anti-Dumping 조치를 요구하는 등의 실적이 있음.
○ 설비 과잉문제
화섬시장의 문제점으로는 하이테크 섬유의 생산능력은 부족하지만 일반제품은 상대적으로 과잉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2009년 화섬업계의 노후설비는 100만톤 이상이 도태되었으며, 차별화비율도 전년대비 4~5 포인트 상승했으며, 기업의 의식도 변화하고 있으나, 2010년은 더욱 기업을 지도하여 노후설비의 도태, 기술개조, 기술진보를 통하여 산업의 Up grade를 촉진할 방침이라고 밝힘.
○ PTA 선물거래에 관한 문제
시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원료의 불합리성, 특히, PTA 선물거래에 대해서는 시장의 가격변동이 매우 중요시되는 시기에 PTA 선물거래시장은 불안정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장을 선동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다운스트림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침. 일부 투기가가 PTA 선물거래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고 있으며, 헤지(hedge)로 이익을 취하려는 투기가 많기 때문에 PTA 선물거래를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표명함.
○ 하이테크 섬유소재
2010년 및 「제12차 5개년 계획」에 있어서 화섬업계의 중요임무는 하이테크와 하이테크 섬유소재라고 지적함. 최근 수년간 화섬업계의 기술향상은 일정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나, Key가 되는 제품을 금년에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힘. 특히 바이오섬유와 바이오기술을 발전시키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고성능섬유로는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초고강력 Polyethylene, Polyethylene sulfide 섬유의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산업화와 기술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음. 그러나 중국은 재생 가능한 원료자원의 연구개발이 아직은 지연 혹은 미뤄지고 있음. 예를 들면 竹 Pulp, 麻 Pulp 등 Viscose 섬유, 생분해 가능한 Poly 유산섬유나 바이오 제법에 의한 Ethylene Glycol, 1.3 Propanediol(PDO) 등의 기술개발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음.
화섬협회는 2009년부터 중국 바이오산업대회에 참가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나 발효기술의 산업 Chain, Supply Chain, 지식 Chain을 연계한 생분해기술의 발전을 원하고 있다고 표명함. 현재 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가운데 신흥산업발전계획에 있어서 중국화섬협회는 바이오 섬유와 생분해원료의 발전에 대한 초안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힘.
○ 저탄소경제
중국의 화섬업계에서는 2009년 하반기 이후 Post 위기라는 말이 빈번히 사용되고 있으며, Post 위기시대에는 「제12차 5개년 계획」,「저탄소경제의 발전」, 「走出法 (해외진출)」이 직면한 과제임. 저탄소경제에 있어서는 화섬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배출삭감,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셀룰로스 섬유, 리사이클 섬유 등 순환경제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만 한다고 언급하고 있음.
○ 해외진출
해외와의 관련도가 82%에 달하는 중국화섬업계는 정부의 「走出法」 정책을 토대로 이 전략을 추진해 옴. 모색이라는 제1단계에 이어, 현재는 시장 needs에 대응하여 해외전개를 추진하는 제2단계에 진입해 있음. 정 회장은 화섬업계는 머지않아 「走出法」전략의 주요목표를 러시아와 브라질로 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2009년 7월 중국화섬공업협회의 고찰단은 러시아를 시찰하고, 중국의 화섬산업이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은 자원이 핍박한 중국으로서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분석함. 중국화섬업계는 「走出法」의 제3단계를 선진국에 자본과 기술설비를 수출하는 것으로 정하고, 화섬공업협회는 더욱 구체적인 분석과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중국화섬공업협회의 정식예 회장은 2010년 중국화섬업계의 방향성을 「조정」,「계획」,「진흥」 이라고 표명하고, 화섬업계가 계속적으로 「섬유공업조정과 진흥계획」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함.
정 회장에 따르면 중국의 화섬업계는 2009년부터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으며, 「제11차 5개년 계획」의 최종연도인 2010년에는 이를 전체적으로 완성시키고, 또한「제12차 5개년 계획」의 책정에 착수하여 2020년 「화섬강국」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목표의 기초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힘.
○ 구조조정 가속화 필요
2009년 화섬업계의 경기상황은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금융위기에 의한 시장변동, 원료의 Bottleneck, 수출의존도의 제고라는 불투명한 요소가 많아, 2010년 안정적인 회복궤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분석함. 이러한 상황에서 화섬업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계대책을 강화하여 기술진보, 노후설비의 도태, 구조조정의 진척을 가속화시켜 산업의 Up grade를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업계의 대책으로는 2009년 이미 업계와 정부관련부문의 공공연구에 의해 시작된 化纖産業安全問題對策檢討와 PTA, 나일론 Chip의 Anti-Dumping 조치를 요구하는 등의 실적이 있음.
○ 설비 과잉문제
화섬시장의 문제점으로는 하이테크 섬유의 생산능력은 부족하지만 일반제품은 상대적으로 과잉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2009년 화섬업계의 노후설비는 100만톤 이상이 도태되었으며, 차별화비율도 전년대비 4~5 포인트 상승했으며, 기업의 의식도 변화하고 있으나, 2010년은 더욱 기업을 지도하여 노후설비의 도태, 기술개조, 기술진보를 통하여 산업의 Up grade를 촉진할 방침이라고 밝힘.
○ PTA 선물거래에 관한 문제
시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운데 원료의 불합리성, 특히, PTA 선물거래에 대해서는 시장의 가격변동이 매우 중요시되는 시기에 PTA 선물거래시장은 불안정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장을 선동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다운스트림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침. 일부 투기가가 PTA 선물거래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고 있으며, 헤지(hedge)로 이익을 취하려는 투기가 많기 때문에 PTA 선물거래를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표명함.
○ 하이테크 섬유소재
2010년 및 「제12차 5개년 계획」에 있어서 화섬업계의 중요임무는 하이테크와 하이테크 섬유소재라고 지적함. 최근 수년간 화섬업계의 기술향상은 일정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나, Key가 되는 제품을 금년에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힘. 특히 바이오섬유와 바이오기술을 발전시키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고성능섬유로는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초고강력 Polyethylene, Polyethylene sulfide 섬유의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산업화와 기술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음. 그러나 중국은 재생 가능한 원료자원의 연구개발이 아직은 지연 혹은 미뤄지고 있음. 예를 들면 竹 Pulp, 麻 Pulp 등 Viscose 섬유, 생분해 가능한 Poly 유산섬유나 바이오 제법에 의한 Ethylene Glycol, 1.3 Propanediol(PDO) 등의 기술개발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음.
화섬협회는 2009년부터 중국 바이오산업대회에 참가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나 발효기술의 산업 Chain, Supply Chain, 지식 Chain을 연계한 생분해기술의 발전을 원하고 있다고 표명함. 현재 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가운데 신흥산업발전계획에 있어서 중국화섬협회는 바이오 섬유와 생분해원료의 발전에 대한 초안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힘.
○ 저탄소경제
중국의 화섬업계에서는 2009년 하반기 이후 Post 위기라는 말이 빈번히 사용되고 있으며, Post 위기시대에는 「제12차 5개년 계획」,「저탄소경제의 발전」, 「走出法 (해외진출)」이 직면한 과제임. 저탄소경제에 있어서는 화섬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배출삭감,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셀룰로스 섬유, 리사이클 섬유 등 순환경제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만 한다고 언급하고 있음.
○ 해외진출
해외와의 관련도가 82%에 달하는 중국화섬업계는 정부의 「走出法」 정책을 토대로 이 전략을 추진해 옴. 모색이라는 제1단계에 이어, 현재는 시장 needs에 대응하여 해외전개를 추진하는 제2단계에 진입해 있음. 정 회장은 화섬업계는 머지않아 「走出法」전략의 주요목표를 러시아와 브라질로 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2009년 7월 중국화섬공업협회의 고찰단은 러시아를 시찰하고, 중국의 화섬산업이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는 것은 자원이 핍박한 중국으로서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분석함. 중국화섬업계는 「走出法」의 제3단계를 선진국에 자본과 기술설비를 수출하는 것으로 정하고, 화섬공업협회는 더욱 구체적인 분석과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