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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Polyester 투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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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4-01 13:12 조회1,0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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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벨라루스의 Svetlogorsk Khimvolokno는 일본계 은행인 JBIC와 투자관련 의향서를 교환하고 약 20억엔(24백만유로)의 금액을 대출받아 연산 38.5천톤 규모의 Polyester 설비를 증설할 계획임.

동 프로젝트는 고품질 Polyester를 공급할 계획이며, 일본의 Marubeni로부터 설비를 공급받기 위해 2건의 계약이 완료된 바 있음. 동 구매와 관련하여 약 78% 가량의 자금이 JBIC로부터 조달되었음.

Khimbolokno는 금년중 동 설비가 도입, 건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1년말 프로젝트의 완료를 예상하고 있음. 이에 따라 생산량도 ’08년 28.7천톤에서 ‘09년에는 30천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더욱 확대될 전망임.

한편, 동사는 ‘64년 설립된 벨라루스의 주요 석화업체중 하나이며, Polyester F를 비롯한 다양한 화섬제품과 탄소/Nylon 소재 및 소비재를 생산하고 있음. 현재 고용인원인 6천여명임. 이밖에도 친환경 인증인 ISO 14001-2005를 획득한 바 있으며, 부직포(스펀본드/스펀레이스) 설비의 증설에도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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