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신문 4. 5

烟台Spandex는 3億3,083万元을 투자하여 차별화 폴리우레탄 탄성섬유 공장을 설립할 계획임. 동 공장은 2010년 4월 착공하여, 2011년 6월말 가동할 예정임. 신축성과 회복력이 뛰어나고, 쾌적성이 우수한 폴리우레탄 탄성섬유를 연간 7,000톤 생산할 계획임.

공장면적은 烟台開發區內에 약 2万5,000평방미터임. 커버링機 1,731대(國産機 1,030대, 輸入機 701대)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선진적인 연속중합기술 등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20D와 40D를 연간 3,500톤씩 생산하고, 용도는 고급 Inner와 팬티스타킹, Jeans, Casual wear, Suits 등을 구상하고 있음.

동사에 따르면 중국의 폴리우레탄 탄성섬유는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차별화와 기능성면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한국 기업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함. 화섬 중에서도 폴리우레탄은 특히 차별화비율이 낮아, 현재 연간 7만~9만톤의 차별화 폴리우레탄 수요가 있는데 반해 생산은 ‘09년은 연산 3만톤에 그치고 있음. 차별화수요는 ’10년 연간 10만톤 이상, ‘15년에는 15만톤 전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