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5. 14

帝人은 13일 중국에서의 사업 강화와 확대를 목적으로 上海에 투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함. 금번 투자회사 설립은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과 유력기업에 대한 투자활동, M&A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목적임.

동사는 신회사 설립을 계기로 중국시장에 있어서의 매출규모를 현재의 약 1,000億円에서 2020년에는 3~4배 규모로 확대할 계획임.

신회사의 명칭은 「帝人(중국)投資有限公司」(상해시)이며 자본금은 帝人 100% 출자 3,000万불 규모임. 중국에서의 고객개척, 로비활동, 브랜드전략 추진, M&A, 투자활동의 전개와  추가적으로 자금조달 및 그룹 각사의 효율적인 투자결제, 환율관리 등을 행하게 됨.

帝人은 ‘94년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가공사업을 전개하는 「南通帝人有限公司」(강소성남통시)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사업투자를 개시함. 그 후 섬유 · 화성품 등의 판매회사와 폴리카보네이트(PC)수지의 제조판매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중국 본토에 그룹회사 12개사, 약 2,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아라미드섬유, 폴리에스터 섬유, 필름, 수지, 醫藥醫療, 유통제품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