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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직포 시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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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6-28 12:40 조회7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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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08년 러시아의 부직포 생산은 45천톤을 보였으나, ‘09년 들어 신규설비의 건설외에 주요 프로젝트가 계획됨으로서 조만간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보임.

기저귀용 생산라인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는 서유럽 등 해외업체의 주도에 의한 것임. 일례로 스웨덴의 Svenska Cellulosa AG(SCA), 일본의 Unicharm Corp 등이 있음.

SCA는 최근 13백만유로의 신규투자를 통해 요실금用 제품의 생산확대를 발표하였음. 이에 따라 폴란드/네덜란드로부터 러시아로의 운송코스트 및 수입관세를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긷하고 있음. 동사는 ‘08년 모스크바에 기저귀用 설비를 건설한 바 있음. 이밖에도 Avgol, Freudenberg Plitex 등 다양한 업체가 이미 생산을 개시하고 있음.

지오텍스타일, 산업용 카드/니들펀치 부직포가 물량면에서 러시아의 부직포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PP 스펀본드 부직포와 건식스펀레이스 부직포설비가 대규모로 건설되면서 위생용 및 wipe 시장에 공급되고 있음.

한편, 러시아는 EU 부직포시장의 주요 수출대상국으로서 ‘08년 기준으로 EU 수출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그 중 스펀본드 부직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용도별로는 위생용 제품이 104천톤 수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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