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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화섬메이커 4~6월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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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8-10 16:17 조회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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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섬유신문 8. 9

일본 합섬메이커의 영업실적이 회복을 보이고 있음. ‘10년 4~6월 영업실적이 아직 各社間, 事業間 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판매가 급격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익수준도 향상되어 큰 폭의 증익을 기록한 기업이 줄을 이음.

증수증익은 Restructuring 효과가 아닌 판매로 수익을 확대하는 기업본래의 수익체질로 전환된 양상을 보임. 특히, 4~6월 업적회복이 두드러짐. 유럽경제의 부진과 원연료 가격의 상승우려 등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나, 중국과 신흥국의 수요가 견인하는 형태로 수요가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음.

또한 사업별로는 비섬유부문의 건투가 두드러짐. Unitika는 고분자와 기능재 兩 事業이 크게 공헌함. 三菱Rayon은 Lucite社와의 통합효과발현이 착실히 진전을 보임. 섬유부문에서는  적자기업이 눈에 띄어 비섬유부문에 비해 회복속도가 뒤처진 것으로 나타남.

그 주요인으로는 국내 의료용도의 소비부진을 들 수 있음. 한편 산업자재용도는 자동차관련 등을 중심으로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남. 현재 섬유는 호전과 우려가 혼재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회복세가 분명함.

旭化成은 「Bamberg」의 판매량을 국내외에서 큰 폭으로 확대함. Kuraray는 일부를 제외하고 수요회복이 큰 폭의 진전을 보임. 帝人은 산업용도에 이어 의료용 텍스타일에서도 저점을 벗어나 흑자로 전환함.

Toray는 국내외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산업용과 의류용의 견조한 추이로 판매수량이 증가를 보임. 東洋紡은 자동차관련분야의 회복으로 에어백, 타이어코드 등이 큰 폭의 증가를 보인 반면, 어패럴사업은 중동으로의 섬유수출이 고전하여 영업손실을 면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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