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신문 9. 6일

일본경제산업성의 11년도 섬유관련  槪算要求는 금년 4월에 책정된 「향후 섬유패션산업 실체에 관한 연구회」보고서를 통해 ① 내수체질로부터 탈피하여 外需로의 전환 추진, ② 개별에서 연휴 및 통합으로, ③ 세계 Top수준의 기술을 폭 넓은 분야에 활용, ④ 코스트 경쟁에서 탈피하여, 感性을 비즈니스로 승화, ⑤ 사회의 Needs를 부가가치로 전환하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임.  

纖維課 要求豫算은 산업용 섬유개발이 중심이며, 다른 시책은 섬유산업도 활용이 가능한 업종횡단적인 시책 등을 섬유정책에 맞춰 나간다는 계획임.

핵심사업인 Cool Japan 전략사업(요구액 19.2억엔)은 해외시장의 개척과 국내시장의 개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90% 이상을 해외시장개척에 충당함. 동 사업은 섬유를 비롯하여 의식주 등 다섯 개 분야가 대상임.

해외시장개척은 국가 및 지역의 사정에 맞추어 Event와 Matching Package를 궁리하고 있음. 국내시장개척은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텍스타일메이커 등과 만남의 장를 제공하여 제품생산을 지원하는 B to B(기업간거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B to C(기업 對 소비자의 거래)프로젝트를 추진함.

예산은 1億4,000万円에서 1億5,000万円을 요구하고 있으나(纖維課), 요망범위에 따라서는 크게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 실행 주체로는 JEW 등을 고려하고 있음.

한편, 중소기업해외전개 등 지원사업(요구액 35억엔)에서는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와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가 연휴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전개를 일관하여 지원하는 체제를 정비함. 구체적으로는 비즈니스로 결부시키기 위한 시책을 충실화한다는 방침임.

신사업활동촉진지원보조금(약 38억원)은 다른 분야의 중소기업연휴촉진에 활용함. 또한 중소기업경영지원체제연휴강화사업(약 45억엔)으로는 「중소기업센터」를 설치하여 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기 위한 체제를 정비함. 전략적기반기술고도화지원사업(약 150억엔)에서는 고도화를 목표로 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서 試作까지를 포함한 체제를 지원함. 중소기업 Japan Brand 육성지원사업(요구액 6억엔)도 계속됨.

산업용섬유에서는 혁신탄소섬유기반기술개발(요구액 2.5억엔)과 Green Center 통합제어 System 제어실증프로젝트(요구액 10.5억엔)가 신규 요구되는 Sustainable Hyper Composit 기술의 개발(5억엔)이 계속 요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