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10

印度 財務省은 8월 30일 일본/벨라루스産 아크릴 SF에 대한 AD(반덤핑)조치를 재연장키로 했다고 발표함.

‘99년 1월부터 실시해 온 동제품에 대한 AD조치는 ’04년 12월 5년간 연장되었으나, 금번의 결정으로 다시 5년간 연장됨.

일본/벨라루스産 대상화물의 수출가격이「Reference 가격」으로 불리는 최저양륙가격(각각 kg당 1.681불, 2.886불)을 하회할 경우 그 차액분이 AD稅로서 부과됨.

인도의 AD제도에서는 AD조사기관인 商工省의 권고를 받아, AD조치 결정기관인 財務省이 조치를 결정하지만 商工省의 권고를 받아 財務省의 최종 결정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금번 안건도 商工省의 권고로 財務省의 결정까지는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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