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30

캄보디아縫製産業組合(GMAC)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부터 1주간 衣類品企業 30개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과반수가 참가한 스트라이크로 인해 同國의 섬유산업은 1,400만불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힘.
스트라이크에 의한 손실은 경제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생산정지에 의한 납기지연 등 고객과의 신뢰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향후 수주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고 내다봄.

노동자측은 현재 61불인 월 최저임금을 93불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정부는 9월 27일 최저임금의 문제 등을 협의하는 회의를 열고, 사태의 진정화를 꾀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현재의 최저임금은 지난 7월 8일 노동위원회에서 결정됨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