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10. 22

Invista는 아시아에서 대형투자를 지속함. 中國 廣東省 佛山市에서 추진해 온 폴리우레탄 탄성섬유(Spandex)의 신공장이 11월 완성되면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로 확대됨.

또한, 동사는 Specialty를 추진하기 위해 아시아에 Spandex의 차별화제품에 특화한 공장을 신설함. 上海에서는 연구개발거점의 건설에 착수하여 아시아 지역을 중시한 투자 자세를  분명히 하고 있음.

Core 사업인 Spandex에 대해서는 생산증강과 Specialty化의 추구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음. 中國 佛山市에 佛山塑膠 그룹과의 합병으로 설립한 Invista섬유(佛山)유한공사의 敷地內에 건설하고 있는 신공장이 조만간 완공될 예정임. 기존 공장의 설비를 합하면 생산능력은 연간 2만5,000톤으로 현재 규모의 倍가 확대됨.

또한, Spandex 주력 브랜드인 「라이크라」의 차별화제품전문공장을 건설할 예정임. 2년 이내에 아시아 역내에 건설할 예정으로 현재 후보지를 압축하고 있음. 투자액은 1억불, 연산능력은 1만2,000톤을 약간 밑도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임.

연구개발거점은 현재 대만에 설치되어 있으나, 上海에도 신거점을 건설하고 있어 내년 11월에는 완공될 예정임. 섬유 등 신규소재의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아시아 시장의 특성에 맞는 제품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