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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歐美産 CPL 반덤핑 假決定 1개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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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1-08 15:14 조회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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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보 11. 5

지난 10월말 잠정 결정될 것으로 예정되었던 중국 상무부의 歐美産 CPL에 대한 반덤핑 가결정이 적어도 오는 11월말 경으로 늦추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同 商務部가 지난 4일 北京市에서 공청회를 갖기로 관계자들에게 통보하여 가결정이 지연될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지에서는 CPL를 매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지난 4월 中國 商務部는 美國, 歐州聯合(EU)의 CPL maker를 대상으로 한 AD조사를 개시함. 당초에는 10월경 가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공청회 개최결정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가결정이 적어도 1개월 정도 늦추어질 것으로 보임.

이러한 움직임으로 중국에서는 CPL spot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통보가 있었던 10월 중반부터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10월 초순에는 톤당 150불 상승한 2,790불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동 2,720불을 보이고 있음.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9월 동 2,600불대로 추이한 것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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