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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Reliance Industries는 Partha Maitra 지역에 위치한 올레핀 및 동 유도체, 아세틸 등의 석화설비에 대해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짐.

동 사의 관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정유시설을 통해 석화제품의 생산을 극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에서 석화에 이르는 제품군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동시에 저가제품인 석유코크스(pet-coke)이나 중유 등은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정유시설과의 통합확대, Jamnagar 지역으로부터의 연료수출축소 등이 포함됨.

이에 따라 초산/무수초산외에 VAM, VAE, PVOH 등의 확대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MEG 730천톤을 포함하는 석화제품의 계획도 있음. 동 석화계획에는 PX 1.5백만톤이 포함되어 있어 자사의 PTA 및 PET, Polyester F 설비로의 원료공급을 감안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정확한 프로젝트 시기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으나, ‘14년경 크래커 설비와 관련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