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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중국사업 5년후 3,000億円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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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2-15 13:38 조회7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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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신문 12. 6

Toray그룹은 최근 중국사업의 금년도(10년 1~12월) 매출액을 약 2,000億円, 영업이익율은 4% 정도인 것으로 전망한데 이어, 5년 후의 매출액은 3,000億円, 영업이익율은 최저 5%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고 발표함.

향후 노무비 등 코스트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나, 생산/ 판매하는 상품의 고도화로 인해 부가가치가 상승하여 목표하고 있는 이익률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Toray의 중국사업은 50년 이상에 걸쳐서 총투자규모가 누계로 17억불에 달하고 있음. 동사는 향후 중국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섬유와 관련해서는 Textile 사업의 설비와 고기능 Polypropylene 장섬유부직포설비를 증설할 계획임. Textile 사업에서는 東麗酒伊織染南通有限公司가 고밀도직물과 Stretch 광폭직물에 대응하기 위해 연산 600만m의 신규설비를 11년 중반 가동할 예정임. 장섬유 Knit 염색은 연산 960만m로 배증하여 12년 초에 가동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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